- 초등학생 교육 - 독서 책 읽기는 왜 중요할까? 목차
책 읽기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잘못된 독서 방식을 하게 되면 고등학교, 대학교, 그 후 사회생활에서 잘못된 독서 방법의 폐해를 겪게 됩니다.
올바른 책 읽기는 다양한 이점이 있는데요. 상호작용 능력을 키워주며, 사고력을 키워주고, 가치관을 형성시켜주며, 감성 능력을 높여주는 이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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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서의 중요성을 쓰게 된 이유
안녕하세요.
초보 박사의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매일 매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독서, 즉 책 읽기의 중요성입니다. 제가 과거에는 책을 정말 열심히 읽었습니다. 다만 깊이가 풍부한 책보다는 주로 판타지나 무협 같은 가볍게 읽기 좋은 류의 소설을 많이 읽었는데요.
제가 읽었던 수많은 판타지들 중 일부를 언급하자면 바람의 마도사, 하얀 로냐프강, 묵향, 드래곤 라자, 세월의 돌, 가즈나이트, 데로드 앤드 데블랑 등 고전 판타지에서 유명했던 책들을 다 읽었죠.
거기다 그리스 로마 신화 등 중 고등학교에서도 도서관에 수 많은 책을 열심히 대여해서 봤었는데요. 이 덕분에 이달의 독서왕을 제가 차지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 저는 독서라는걸 A라는 방식으로 그냥 읽으면 된다. 빠르게 (속독)처럼 읽으면 된다는 생각을 했었고, 타인의 경우 한 권에 며칠 걸리는 독서 방식이었는데 저는 무협, 판타지의 경우 1 권당 3시간 만에 후딱 읽어버렸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대부분 이런 류의 책들은 권당 2시간~3시간만에 읽어버렸고, 이게 반복되었는데요. 이로 인해 이러한 방식의 독서가 제 습관이 되었어요.
이걸 저에게 알려주는 분과 교정해주는 분이 없어서 잘못된 독서 방식인걸 인식하지 못했고, 결국 성인이 된 지금 잘못된 독서의 폐해를 몸소 겪고 있어요.
따라서 저는 잘못된 독서 방법을 인식하고, 사람에게 어릴 때의 독서가 중요한 만큼 유아 독서, 초등학교 학생 독서 ( 1학년~ 6학년), 중학생 독서, 고등학생 독서를 하시는 분들이 자신의 책 읽기 방법을 점검하고 수정할 수 있는 올바른 독서에 대한 글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2. 책읽기의 중요성
예전에 판타지, 무협 책이 공부하는 학생들의 언어 수준을 떨어지게 만든다는 비판적인 인식들이 있었습니다. 고전 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같은 깊이 있는 책들이 더 도움이 된다는 인식이 강했었고요. 여기서는 판단하지 않겠지만 책의 깊이성을 결정하는 건 판타지다, 무협이냐가 아니라 작가의 소설 창작 능력에 따라 달린 것이더라구요.
예를 들면, 판타지 소설이라도 작가가 책 읽는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만들어내면 도움이 되는 책이 됩니다.
유아 독서나 초등학교 학생들 독서하는 책을 보면 내용은 단순하지만 판타지적인 스토리가 좀 있지요? 하지만 이 단순한 내용에 인생에 도움을 주는 교훈을 담고 있죠? 이것도 작가의 능력이고 작가가 자기가 쓴 글을 사람에게 도움되는 방향으로 가치 있게 쓰느냐 차이입니다. 책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책 내용의 질이 문제였던거죠.
이처럼 책 내용의 질이 책 읽기 즉 독서의 중요성을 간접적으로 알려주게 되겠죠? 따라서 아래에서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해보겠습니다.
잠시 쉬었다가 계속 아래 내용에 가볼 텐데요. 잠깐 쉬면서 눈, 허리 운동을 해보시고 아래에서 뵙겠습니다.
2.1. 상호작용 능력을 키워준다.
논리적 독서법의 모티머 j 애들러는 독서를 저자와 독자와의 상호작용이라 하였고, 이를 투수와 포수 간의 협동으로 묘사했습니다. 투수는 다양한 구질로 공을 던지는데요. 포수는 직구, 변화구 등 다양한 방향으로 오는 공을 잡아내야겠죠? 두 선수의 성공적인 협력이 야구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가 되는데요. 독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독서는 저자와 독자간의 상호작용이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책을 읽는 독자가 저자의 의도, 저자의 메시지를 파악하는 거라고 합니다.
이렇게 저자의 의도와 메세지를메시지를 파악하면서 독서하는 능력은 현재 사람들 간 상호작용에서도 사람의 말과 행동에 담긴 의도, 메시지를 파악하는 능력을 길러줄 수 있겠지요. 이를 통해서 상대방에서 전달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되는 등 상호작용 능력을 키워줄 수 있습니다.
2.2. 사고력
사고력은 바로 생각하는 능력입니다. 앞서 상호작용 능력을 향상 시켜준다는 글에서 독서는 저자의 의도와 메시지를 파악해야 하는데요. 책을 읽는 독자는 저자의 글에서 의도와 메시지가 뭔지 끊임없이 생각하고 찾아야겠지요?
이 과정을 통해서 생각하는 능력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게 되고, 유치원의 유아와 초등학교 학생들의 다양한 학년(1학년~6학년)들에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사고력은 자신의 아이로 하여금 부모의 입장, 의도, 메시지를 보다 빨리 이해할 수 있게 해 주는 길이기도 하지요.
2.3. 가치관 형성
독서는 가치관을 형성 해준다고 합니다. 책에는 다양한 종류의 책이 있고 어떤 책을 읽느냐에 따라 해당 책과 관련된 가치관을 형성 시켜준다고하는데요. 이는 과거 위인인 링컨의 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링컨은 43세에 스토우 부인이 쓴 엉클 톰스 캐빈을 읽었다는데요. 이 책을 통해 흑인 제도의 모순을 깨닫게 되었고, 남북전쟁에서 흑인의 편에 서줌으로써 남북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고 합니다.
남북전쟁 승리 축하 파티에서 고백하기를
" 오늘의 이 영광은 나의 것이 아닙니다. <엉클 톰스 캐빈>을 쓴 스토우 부인의 것입니다. 나는 그녀가 쓴 책을 읽으며 감병을 받아 옳은 일을 행했을 뿐입니다."
2.4. 감성 능력을 높여준다.
감성 능력이란 IQ와 대조되는 EQ를 말하는데요. EQ는 어떻게 느끼고 어떻게 행동하느냐를 재는 감성 지수라고 합니다. 독서는 저자의 글에서 뿐만 아니라 글 속에 등장인물에게서도 감정을 포착하고 느끼는 것을 포함하는데요. 이는 오늘날 커뮤니케이션이 중요시되는 상황에서도 무척 중요한 능력입니다.
한 예로는 카카오톡의 단체톡방에서 상대방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대화 주제와 내용과 그에 대한 답에 따라 상대방의 말에서 미세한 감정 변화를 느낄 수 있는데요. 이를 포착하지 못한다면 상대방과 성공적으로 의사소통 즉 커뮤니케이션을 이끌어 갈 수가 없습니다.
한쪽에서만 일방적으로 감정을 전달한다면 상대방에게는 의미가 없겠죠? 따라서 독서는 EQ를 높여줌으로써 사람들과 관계에 있어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게 해 줄 확률을 높여줍니다.
3. 정리하며...
독서는 한 인간의 삶에 영향을 줄 정도로 중요한 기술입니다. 링컨도 스토우 부인이 쓴 책에서 가치관이 형성되었듯이 수많은 위인들도 독서를 중요시했는데요. 이렇게 독서가 중요한 만큼 유아 때부터 올바르게 독서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게 좋습니다.
물론 요즘 초등학교 교육에서도 독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독서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지만 해당 독서 교육을 학교에 맡기기 보다는 학생의 부모나 본인이 독서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서 실천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보다 더 독서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은 앞으로 관련 글을 더 추가할 생각하오니 여기에 첨부된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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