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 초등학생 부모 모두 독서 교육의 중요성을 알아야 하는 이유 목차
많은 사람들은 독서 교육의 중요성을 모릅니다. 이 중요성을 모른다는 것은 왜 독서 교육을 해야하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독서 교육의 중요성을 알게 되면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독서를 하게 됩니다. 따라서 부모나 자녀에게 독서 교육을 하기에 앞서 그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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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안녕하세요.
초보 박사의 공부 일기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블로그를 방문하신 모든 분들에게 매일 매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유아와 초등학생 교육 부모 모두 독서 교육의 중요성을 알아야 하는 이유에 대한 글입니다. 유아와 초등학생 시기는 올바른 독서방법을 습관으로 만들어 주면 딱 좋은 최적의 시기이기도 합니다.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을 아시죠? 식사할때 주변을 둘러보면 일반적인 젓가락질과는 다른 젓가락질을 하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그 사람의 다른 방식의 젓가락을 잡는 자세는 곧 과거를 반영합니다. 어릴때부터 저렇게 젓가락을쥐는 자세로 살아왔으니 과거부터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을 확률이 높다는 의미거든요.
독서하는 습관도 마찬가지입니다. 유아나 초등학생 시기의 어릴때 책을 가까이 하지 않는다면 책을 잘못된 방법으로 읽는다면 나중에 성인이 되서도 독서를 싫어할 확률이 높을거에요.
앞의 글에서는 독서가 왜 중요한지 설명했었는데요. 여기에서는 독서의 중요성을 알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해보겠습니다.
2. 독서 교육의 중요성 알기
우리는 어릴때 선생님이나 부모님한테서 책 많이 읽어라. 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을거에요. 그런데 막상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말만 했지. 왜 읽어야 하는지 몰랐어요.
이를 초등학교 중학교 수업 진행 과정에 비유해볼게요. 학교 수업을 보면 수업의 도입에 항상 본 수업 주제와 관련해서 중요성과 왜 알아야 하는지를 교육합니다. 왜 그럴까요?
예를 들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에게 신호등의 신호에 맞춰 횡단보도 건너기 교육을 할거에요. 그 전에 신호등 지키기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해 신호등은 안 지키고 횡단보도를 건너면 어떻게 되는지, 사고나면 어떤 결과를 겪는지 사례를 알게 해주면 학생들이 더 주의 집중하며 수업을 더 잘 배우려고 하겠죠?
독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날 독서 인구가 점점 줄어드는 추세인데요. 여기에 스마트폰 영향과 스마트폰 게임의 범람, 넷플릭스 같은 영화 매체의 확장, 웹툰 등 다양한 원인 요소가 있습니다.
독서 인구가 줄어드는건 책읽기가 따분하거나 싫어한다는 표현일텐데요. 이는 과거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요. 사람은 본인이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알게 된다면 독서에 매달리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독서를 했을때 본인에게 어떤 이로움을 주는지 알게 된다면, 본인의 앞날에도 어떤 효과가 있을지, 본인이 현재보다 더 나은 어떤 사람으로 변해서 성장해 있을지 알게 된다면 과장해서 표현한다면 어떻게 해서든 책을 열심히 읽으려고 난리치겠죠? ^^
여기서 잠시 눈 운동하면서 스트레칭 해봅시다. 그리고 제 주변에 관심있는 정보가 있는지 둘러보시는 것도 좋아요~ 보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까. 안심하고 보시면 됩니다.
다음을 넘어가기에 앞서 제가 전에 현 포스팅 글에 앞서 독서의 책읽기의 중요성 즉 독서 효과를 적은 글이 있습니다. 관심있으면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보통 독서는 본인이 필요해서 또는 자신의 마음의 양식을 쌓기 위해 읽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건 즐겁게 독서하는 내면의 마음가짐 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기에 바르게 독서하는 방법까지 안다면 보다 더 즐겁게 독서를 할 수 있게 되겠지요?! 이건 정리하며에 간단히 설명드릴게요.)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 게임, 넷플릭스 드라마 영화, 웹툰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이유가 뭘까요? 당장 버스 안과 지하철 안의 사람들을 둘러 봐도 스마트폰에 영화 드라마, 웹툰, 게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자신의 다양한 능력 발달에 크게 도움이 되는지 생각을 하기보다는 단순하게 습관적으로 여기에 시간을 투자할 가능성이 높아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재미와 즐거움이 있어서입니다.
그런데 본인이 외적으로( 자격증, 스펙 ) 필요해서 독서를 하는 경우가 있는 분들도 있는데요. 이 방식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이런 경우는 해당 독서를 통해 외적인 목적을 달성하는 경우 그 독서를 중단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쉽게 말하면 대학교 면접을 위해 수험생 면접에 필요한 문학 과학 도서들을 읽는것과 같아요. 이는 목적을 달성하면 문학 도서들을 읽는 것을 중단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따라서 독서는 책읽기 과정에 있어 재미와 즐거움이라는 요소가 필수적으로 포함되어 있어야 오늘날 100세 시대에도 독서하는 습관 즉 독서력을 계속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재미와 즐거움을 갖게 하려면 책을 읽는 사람 본인이 바르게 독서하는 스킬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3. 정리하며...
독서 혹은 책읽기는 왜 읽어야 하는지 알게 되었을 때 전보다 더 열심히 읽고자하는 의지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이 의지는 무한하지 않습니다. 독서하는 사람의 유한한 의지에 계속 에너지원을 공급해 주려면 재미와 즐거움이라는 내면 요소를 제공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독서에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이 있을텐데요. 그 중 하나는 독서를 많이 했을 때 훗날 더 나은 사람으로 변모한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는 방법도 있을겁니다. 독서는 독서하는사람의 어휘력, 발표력, 표현력 등 다양한 부분을 발달 시켜주니깐요.
그리고 여기에 또 다른 하나의 방법이 있습니다. 이는 올바르게 독서하는 기술이 해당될겁니다. 책을 마구잡이로 읽는 사람은 머리 속이 정리가 되어 있지 않고, 사람들에게 내용을 전달할 때 뒤죽박죽으로 논리적인 전개가 없이 전달하게 될거에요. 게다가 책 내용이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아서 전달하는 중간에 끊어질 가능성도 있구요. 그렇게 되면 결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이나 표현력이 떨어지겠죠?
반면 올바르게 독서하는 사람은 머리 속에 구조화가 되어 있어 내용정리도 잘 되어 있을것이고, 내용들을 잘 기억하고 있어 내용 전달에 어려움이 없을 거에요. 그리고 핵심이 뭔지 잘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핵심들을 잘 요약해서 상대에게 이해하기 쉽게 전달을 해줄 수 있을겁니다. 이런 사람은 독서에 더욱 더 재미를 느낄수 있겠죠?!
따라서 독서는 가급적이면 어릴때, 유아, 초등학교 시기에 시작하는 것이 학생 본인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에 좋겠죠?!
이렇게 본인이 왜 독서를 해야하는지 그 중요성을 앎과 독서에 즐거움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올바르게 독서를 하고자 하는 노력을 한다면 훗날 미래에 자신은 내외적인 가치가 있는 사람으로, 그리고 그때에도 독서에 재미를 품은 상태인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성장해 있으실겁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나가기 전에 잠시 주변에 본인이 관심이 있는 정보가 있는지 둘러봐주세요.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안심하고 보셔도 됩니다. 그럼 읽어주셔서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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