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환영받는 북 아프리카의 진주 모로코에 대해 알아보자!

모로코는 북서 아프리카에 위치한 나라로,  수도는 리바트, 최대 도시는 카사블랑카입니다. 종교는 수니파 이슬람이 98%를 차지하고 있으며, 농사, 인산염 광물, 관광업이 주 경제 활동입니다. 

특히 모로코 여자는 현모양처라는 이야기가 있으며, 남자의 행복이  곧 성공이라고 여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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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박사의 블로그입니다. 

여러분들의 방문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행운이 가득한 하루가 되길 기원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모로코 입니다.

 

한국인이 환영받는 모로코인데요.  최근에  카타르 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가 브라질 상대로 한 경기에서  우승을 해서 대이변을 일으켰는데요.  여기에 또 다른 아프리카 변방의 작은 나라인 모로코가 최근에 이변 돌풍을 몰고 있습니다. 

 

모로코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전에서 스페인을 이겼고 곧 8강 전에서 포르투갈과 경기를 앞두고 있어요. 

 

이러한 모로코의 8강 진출로  국내외에서 모로코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지금,  모로코와  그 외 국제결혼에도 관심이 많은 만큼  모로코 여자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1. 모로코 소개

 

1) 모로코 정치 체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왕국 중의 하나인 모로코는 현재 알라위 왕조로, 무함마드 6세가  1999년 7월23일 부터 왕위를 계승하여 모로코를 다스리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입헌군주정으로 나오나,  왕가의 정치적 영향력이 매우 커서 국왕의 권한과 개입이 높은 전제군주정이나 다름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네요. 

 

2011년 아랍의 봄을 기점으로 국왕의 권력을 다소 축소했고,  무함마드 6세가  서구적인 인권 개선, 자유화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대중의 지지가 높은 만큼,  모로코의 민주주의 지수가 중동 지역에서 이스라엘과 튀니지 다음으로 높은 점수은 5.04점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2) 모로코 위치

 

 

모로코의 위치는 아프리카 서북쪽에 위치해 있는 나라로, 수도는 라바트 이며  카사블랑카는 최대 도시라고 합니다. 인구는 약 330만 명의 도시인데요. 모로코의 주요 관광지 중 하나라고 합니다. 

 

아래는 카사블랑카에 있는 신전이라고 합니다.  해안가에 위치한 빼어난 주변 해안 풍경이 장관이죠. 

출처- 픽사베이

 

 

3) 모로코 종교

 

모로코의 종교는 이슬람교 입니다. 인구 99.7%가 수니파 무슬림인데요. 네이버에서는  이슬람교  수니파가 98.7%,  기독교가 1.1% 로 나옵니다. 

 

보통은 이슬람교에서  타 종교로 개종은 사형에 준한 만큼 심각한 종교적인 범죄로 보고 있다는 걸 잘 아실 겁니다. 

 

그런데 모로코 최고 이슬람 기구  울레마에서는  이슬람에서 기독교 등 타 종교로 개종한 개종자에 대한 사형제를 폐지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내용을 보면  모로코의 종교 체제에서 어떠한 변화의 기류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겠습니다. 

 

이슬람의 종파에는  시아파와 수니파가 있는데요.  이 수니파는  전 세계 무슬림의 약 84%가 소속된 이슬람 종파라고 합니다. 

 

여기서 순니는  아랍어로 크루안과 순나를 따르는 자를 뜻한다고 하네요. 

 

이러한 이슬람 최대 종파간의 차이는  무함마드의 계승자를 누구로 보는지에 따라   차이가 발생한다는 점인데요.  여기서는 이러한 차이만 알아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단순히 교리와 신념 차이에 따라 종파 간 갈등이 있었지만  최근에 들어서는 집단 정치권력 투쟁으로 변질되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모로코에서는  이슬람의 근본주의를 매우 견제하고 있으며,  친서방,  서구화로 변하는 모로코 왕실의 입장에 따라서  극단주의 멀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무함마드 6세는 이슬람의 신비주의 계열 사상을 총칭하는 수피즘에 관심이 많은데요. 이 수피즘은 금욕주의적으로 인간 내면의 변화를 추구하면서 신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방법을 추구하는 종교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러한 무함마드 6세의 이슬람 종파 중 수피즘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2003년에 발생한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에 의해  카사블랑카 쇼핑몰 테러 사건,  친서방,  서구친화적인 왕실 등 이러한 상황을 보면 

 

모로코의 종교는 느리지만 조금씩 개방적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4)  모로코 경제

 

모로코의 경제는 외부 국가에 개방이 많은 것을 특징으로,  주요 자원은 농업, 인산염 광물과 관광입니다. 

 

모로코에 출장 다녀온 경험있는 사람의 말로는 농업 + 관광업이 주산업이라고 말하며,  산업은 1차 산업 위주로  제조업이지만  한국과 같은 제조업이 아닌  가죽 제품이나 아르간 오일 정도를 만드는 그러한 제조업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고 이야기하네요.  ( 5년 전 기준입니다. 참고해주세요.  현재 정보와는 다소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자! 다음으로 넘어가기 전에 잠시 눈 운동을 해보는 휴식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눈을 깜박거리고,, 

-10초 이상 먼 곳과 가까운 곳을 바라보시고, 

-눈동자를 좌우, 상하, 대각선으로 굴려보세요~

 

다 끝나셨나요? 그러면 다음으로 넘어가시기 전에 저의 포스팅된 글 주변에 도움 되는 정보들이 많으니 한 번 둘러봐주세요. 여기에 관심이 있는 정보가 있다면 한 번 읽어보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마음 편히 안심하고 구경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2. 모로코 여자와 국제 결혼

 

1) 모로코 결혼 제도

 

모로코의 결혼 제도는 법적으로 일부다처제입니다.  하지만 현 무함마드 6세가  결혼하면서  "알라 앞에서 맹세하거늘 짐은 오로지 그녀만을 아내로 받아들일 뿐이다." 라는 선언을 한 이후로 모로코에서 결혼에 대한 분위기가 바뀌었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이렇게 법적으로는 일부다처제인데요.   여기서 부인을 4명까지 둘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명의 부인을 둘 수 있는 경우는  부인이 불임이거나  부인의 허락이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이슬람 교리에서도  몇 번째 아내든 조금이라도 차별을 두면 안 되기에 경제력이 부족하면  여러 명의 아내를 두기 힘들겠죠. 

 

국내에서 과거에  방연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모로코 여자가  한국의 나이 많은 남자가  한국은 한 여자만 보고 산다는 말에 반해서  나이 차이가 나는 한국 남자에게 시집 온 이야기가 있는데요. 

 

이러한 이야기를 보면 과거의 모로코에서는 일부다처제가 당연시되는 분위기였다는 점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2) 모로코 여자

 

출처-픽사베이

 

모로코 여자는 히잡을 쓰고 다니지만  모로코 왕실의 개방적인 정책에 따라   히잡을 안 쓰는 여성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모로코에 여행 영상을 보면  히잡을 안 쓰는 모로코 여성들이 눈에 띄게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외모적으로도 모로코 여자들은 대체로 미인이라고 평가들 많이 합니다. 

 

주관적으로 모로코 일반인 여성들의 몸매가  한국 최상급 연예인들 몸매를 크게 상회한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이는 아마도 모로코가 북서 아프리카에 위치해 있기에 시간이 흐르면서 유럽과 아프리카의 인종이 섞여 유럽의 특징과  아프리카의 특징이 합쳐진 후손들이 태어나서 그렇겠지요?!

 

이렇게 모로코 여성들의 외모가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개방적인 여성, 보수적인 여자가 있는데요.  여기서 도시에 사는 여자들은 비교적으로 개방적이라는 이야기가 있으며,  이성을 보는 눈도 또한 높다고 합니다. 

 

돈 많은 유럽 남자들을 선호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시골에 사는 모로코 여자는  보수적인 성향으로 돈보다는 이성에 대한 마음, 사랑만 보는 것 같네요. 

 

그런데 이 모로코 여자들과 국제결혼하려면  이슬람으로의 개종이 필수적입니다. 

 

현재 모로코에서는 타 종교에 대한 개종에 사형을 폐지했지만  모로코 사람들의 인식에는 이슬람 종교로 개종이 필수적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금까지 모로코 여자들을 만난 사람, 결혼한 사람 이야기에서는  이슬람 종교로 개종하지 않으면 모로코 여자와 결혼할 수 없다는 말과  한국 남자가 모로코 여성과 결혼을 위해  이슬람교로 개종했다는 이야기를 보면   이슬람 종교로 개종은 필수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모로코 남자가 외국 여성과 결혼에서는  외국 여성은 무교로 이슬람 종교에 개종을 강요하지 않는 점을 보면 다소 의아스럽습니다.  모로코 여성과 남성의 결혼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외에도 모로코 여자와 국제결혼에서 참고해야 할 사항은 바로 결혼생활에서 미칠 이슬람 문화의 영향입니다. 

 

현재 모로코는 이슬람의 나라이기에 이슬람교에서 돼지고기를 금지합니다. 따라서 대신 닭고기, 소고기, 양고기, 낙타고기, 생선으로 만든 요리가 많은데요. 

 

한국 요리에서는 돼지고기가 들어가는 요리가 많기에  함께 식사하는 만큼 돼지고기가 들어간 요리를 전혀 못 먹는 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는  함기재 선장의 모로코 여자와 결혼한 방송에서도 드러납니다. 

 

모로코 아내는  부대찌개가 먹고 싶다는 함기재 선장을 위해  돼지고기 대신 닭고기로 찌개를 만들어 줬는데요.  이로 인해 닭고기 찌개가 되어버렸죠.  

 

따라서 모로코 여자와 국제결혼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자신의 가정생활에 이슬람 문화의 영향을 염두에 두고 생각하셔야 하는데요. 

 

모로코 사람마다 케바케지만  이슬람 종교를 비판하면 어떤 여자는 이해할 수 있지만 어떤 여자는 반박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이러한 이슬람 문화의 결혼 생활에 영향에도 불구하고  장점이 있습니다. 

출처-픽사베이  위 사진은 모로코 여자와 관련 없음

 

바로  이슬람 문화의 영향으로 모로코 여성들은  현모양처로 불린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모로코 여성에게는 최고의 성공이라고 생각한다는 글이 있는데요. 

 

이 글을 읽어보면  모로코 여자는  어릴 때부터 요리를 배워 요리를 잘하며, 남자의 자존감을 살려주기 위해 노력을 한다고 합니다. 

 

모로코 여성과 결혼한 한국 남자의 말에 따르면 한국에서 여자 사귈 때랑 느낌이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모로코 여자 친구? 아내가 자기를 너무 배려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훨씬 좋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보면 모로코 여자는 자신의 남자 ( 남자 친구, 남편) 에게는 행복하게 해 주기 위해 노력을 한다는 그러한 마인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정리하며...

 

요즘 국제결혼하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지중해라는 아름다운 환경을 가진 나라에서  유럽과 아프리카, 중동( 아랍) 등 다양한 인종 핏줄이 섞여 있어 각 나라의 특징을 물려받아  비교적 뛰어난 외모와 몸매를 가진 모로코 여성, 

 

그러나 이슬람이라는 종교가 결혼에 있어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기에 다소 아쉬운 건 부인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 이슬람 종교로 개종과  종교의 영향을 감수할 수 있는 남자들은   현모양처로 소문이 난,  남자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모로코 여자들과 국제결혼은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단점은  이슬람교로 개종해서 모로코 여성과 결혼하면 자식들도 강제로 이슬람교인이 됩니다. 

 

거기다가 현재 모로코에선 이슬람교에서 타 종교로 개종에  사형을 폐지했으나 앞으로 다시 사형을 부활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점.... 미래에 어찌 될지 모른다는 점이  마음이 걸리실거에요. 

 

이 점을 잘 참고해서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렇게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며....

 

나가시기 전에 저의 포스팅된 글 주변에 관심이 있는 정보가 있는지 한 번 둘러봐주세요. 관심이 있는 정보가 있으면 가서 읽어보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안심하고 구경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앞 길에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안녕히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