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영어 기초 공부해보기 - 동사의 중요성

2022년 05월 20일 by 희망사랑쭌

    초등 영어 기초 공부해보기 - 동사의 중요성 목차

1. 서론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초등 영어의 기초 중  동사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먼저 저에 대한 에피소드를 이야기 해볼게요.  저는 영어를 잘하지 못하는 영포자 입니다. 90년도 학교 다닐 때  영어 문법을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영어 문장  5형식 으로 구분하고  막 외우는 형태로 공부를 했었거든요. 

 

동사에 대한 것도  be 동사가 있고 일반 동사, 조동사가 있고, be 동사에 대한 것도  am / are / is 가 있다는 정도로만 외웠지.. 의미를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 암기식 영어 문법으로 지식을 갖추게 되었고 이로인해 실제로 영어를 해석하고 쓰는 것에 있어 어려움을 겪게 되었던 경험이 있었어요. 

 

그 후 영어 관련 책들을  수없이  찾아다녔고  뒤늦게서야 영어에 대해 약간이나마 이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여기에서는 제가 공부하고 이해한 동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 내용은 기초 영어에 해당하는 내용이니 영어를 아예 못하는 분들,  막 영어를 시작하는 초등 학생들, 영어 왕초보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으니  부담없이 읽어봐주세요. 

 

제가 전문가가 아니고 여러분들과 같이  기초 수준에서 공부하는 입장이니 다소 부족한 점이 있을수 있습니다.  잘못된 설명이 있다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작권 문제가 있으면 아래에 댓글 달아주세요.  저작권에 문제가 되는 사진은 확인하자마자 바로 내리겠습니다. 

 

2. 동사란?

 

영어에서 동사란?  주어의 동작,  상태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또는사물이나 사람의 움직임이나 작용을 나타내는 단어라고도 하는데요.  쉽게 생각하면   해당 주어 (사람, 사물)의 동작, 상태 를 나타내는 단어로 간단히  요약해볼 수 있겠습니다. 

 

동사에는 be 동사,  일반동사, 조동사 등이 있고,  목적어 필요 유무에 따라 자동사 타동사로 나뉘며, 보어 필요 유무에 따라 완전 동사와 불완전동사가 나뉘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글에서는   동사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글이기에  동사에 대한 위 설명들은 다음에 포스팅 해볼게요.( 물론 제가 더 공부를 해서...)

 

다음 동사의 중요성을 넘어가기 전에  잠시  눈 운동과 스트레칭을 해볼까요?   눈운동과 스트레칭을 다 하셨다면  잠시 제 포스팅 글 주변에  관심이 있는 정보가 있는지 한 번 둘러봐주세요~ ( 가서 구경하셔도 문제는 발생하지 않으니 안심하시고  본인 관심에 따라 보시면 됩니다.)

 

 

 

3. 동사의 중요성

 

3.1. 동사가 왜 중요할까?

동사가 왜 중요할까요?  동사는 문장의 전체적인 의미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  (    )   달린다. 

- (   )    간다.

-  (   )   마셔

 

괄호는 주어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어 + 동사 구조인거죠.  그런데요. 여기서 주어를 빼고 해석해봐도 문장의 전체 의미가 어떤지 파악이 될겁니다. 반면에  나, 너, 우리,  펭귄이  등등  주어들만 있고 동사가 없으면  해석이 안 되겠죠?

 

따라서  동사는 한 문장의 의미를 결정해준다고 볼 수 있겠죠?

 

또 하나의 비슷한 예를 설명해볼까요?  

 

-  (  주어 ) +  사랑해 !  + ( 목적어)

 

어떠신가요? 사랑해란 단어 하나로 문장 전체의 의미가 금방 파악이 되지요?   이렇게 동사 하나가  주어와  목적어,  그리고 수 많은 명사( 또는 형용사 부사)들을 다 제대로 꿰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3.2. 현지인(미국, 영국)이 사물을 보는 관점 (사고방식)

 

제가 예전에 접한 정보가 있는데요.  이 정보를 토대로 보면  한국인과   미국, 영국 등 현지인이 보는  관점(또는 사고방식)이 다르다고 합니다. 공부의 신인 조승연 씨도 동양인과 서양인이 사물을 보는 방식이 다르다고 이야기 합니다. 

 

미국 심리학자 리처드 니스벳의 실험이 있었는데요. 이를 어항 실험이고 하네요.   이 실험에서는 어항 이미지를  한국인과 미국인에게   보여주고  설명(또는 기억)을 하게 했습니다. 

출처 - 어쩌다 어른

 

결과만 이야기하자면 이 실험에서 한국인과 미국인은 서로 보는 시각이 다르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인은 큰 것에서 작은 것 순서로 수조(어항)와,  큰 물고기-> 작은 물고기,  자갈 등 배경에서 작은 것으로 설명했고( 상세하게 어항 속 풍경 설명) , 미국인은   큰 물고기에 집중하면서 그 관점을 주변으로 점차 확장해나갔습니다. ( 다른 외국인은 개구리이레 꽂혔다고 하네요.  이렇게  한 가지에 꽂히는 경향이 강합니다.) 

 

따라서 미국인은  하나의  작은 것에 집중하면서  주변으로 확장하는 방식으로 해석을 하기 때문에  해당 작은 부분을 주어로 한 다음에 다음으로 동사가 들어오는 그러한 관점으로 해석하면 되겠습니다.

 

좀 더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위 어항실험에서 미국인 관점에서  설명해볼게요. 

 

큰 물고기 ( 꽂힌 작은 부분) + 놀고 있다  +   다른 작은 물고기 +  개구리 + 수초들 + 깨끗한 물 + 투명한 어항 ( 점점 큰 것으로 확장)

 

영어 초보가 적은 예시이니 오류가 있을수 있습니다. 다만 관점을 설명하는  부분이라  이 부분에  집중하시면 충분할거에요... 

 

위 문장을 보시면  미국인은  작은 것 즉 초점의 대상에서 전체로 확장해나가는게 보일텐데요. 여기서  작은 것에서 동사(행위 / 상태)를 보게 됩니다. 개별적인 초점의 대상뿐만 아니라 그 대상의 동사에도 집중한다는 의미가 되겠죠. 

 

 

 

4. 정리하며...

 

이렇게 미국인은  작은것에서 큰것으로 보는 사고 방식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작은 것이 어떤 상태인지  동작과 상태가 중요한데요.   이는 모든 문장에서는 동사가 빠질수 없어서 입니다..

 

- 나는    +     때렸다.   +    너를 

 

이 문장에서 때렸다를 지워봅시다.  나는   +  너를    이라는 의미가 되는데요.  난 너에게 대체 무얼 했는지 해석 자체가 안 되겠죠?

 

따라서 미국인의  사물을 보는 관점에서는 여기 작은 것에서  항상  동사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동사가  문장의 전체 의미를 설명해주기 때문에  문장 전체를 다 꿰어주고 있어요.

 

이처럼 동사는 모든 영어 문장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동사의 중요성을 잘 이해한다면  초등 수준에서 화상 영어, 전화 영어,  초등 생활 영어 등 다양한 영어들을 보다 쉽게  말하고  적을 수 있을겁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저는 여러분들 처럼  영어 왕초보이기에  해당 영어를 공부하고  포스팅 해야하는 상황인지라  다음 영어 포스팅 글은  한참 시간이 지난 뒤에  올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잠시 여기서 나가시기 전에   제 포스팅 글 주변에  관심이 있는 정보가 있는지 한 번 둘러봐주세요~ ( 가서 구경하셔도 문제는 발생하지 않으니 안심하시고  본인 관심에 따라 보시면 됩니다.)